프로젝트 소개
목표
-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 및 한국 디자이너들의 재능 소개
- 문화 교류/li>
- 시장 노출 확대
-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 개요
LOCAL POWER 2025 홍콩 패션 인 서울은 홍콩 및 광둥–홍콩–마카오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이하 ‘그레이터 베이 에어리어’)의 여러 도시에서 온 39명의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 그리고 5명의 정상급 한국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종합 문화 교류 프로젝트입니다.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패션쇼, 전시, 문화 교류로 구성되며, 프로젝션 매핑, AI 기술, 라이브 공연 등을 결합해 두 도시 간 창의적 교류를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 패션 쇼케이스를 선보입니다.
전체 주제를 ‘Local Power’로 삼아, 홍콩과 한국이 가진 독창적인 문화유산과 현대 패션이 교차하는 지점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세계적 맥락으로 확장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CCIDA가 후원하는 네 개의 주요 프로그램 — 홍콩 인기 쇼 Amazing Cut 1, Fashion Summit (Hong Kong) 2024, Young Knitwear Designer Contest 2024, NEXT@Fashion InStyle 2025 — 에서 선발된 44명의 디자이너와 한국의 신진 및 기성 디자이너들이 참여합니다. 또한 홍콩디자인학원(Hong Kong Design Institute) 패션 & 이미지 디자인 프로그램 학생들도 참신한 시각을 전시에 더할 예정입니다.
이 획기적인 범지역 협업은 홍콩과 한국의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창의성을 교류하는 장일 뿐만 아니라, 홍콩이 국제 패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부각시키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홍콩 로컬 브랜드의 국제 패션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하고, 홍콩과 한국 패션 산업 모두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 양국의 문화·창의 산업 협력의 빛나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조직위원장 소개


도리안 호는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비전 있는 창의성과 혁신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30년에 걸친 경력 동안 그는 예술성과 현대성을 결합해 패션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며 재정의해 왔습니다.
선구자로서 도리안은 오뜨 꾸뛰르를 넘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역동적인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했습니다. 고급 시계와 파인 주얼리에서부터 가전제품과 핸드백에 이르기까지, 그의 독창적인 미학은 여러 산업 분야에 깊은 흔적을 남기며, 다방면에 걸친 탁월함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션 업계에서 30주년을 맞이한 도리안은 차세대 인재 양성에도 깊이 헌신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그로 하여금 혁신을 촉진하고 신진 디자이너를 지원하는 플랫폼인 아시아 뉴 제너레이션 크리에이티비티 디자인 협회(CDA–Asia)를 설립하게 했습니다.
패션을 넘어, 도리안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관에서 활동하며 업계 발전과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 홍콩 의류산업훈련국(Clothing Industry Training Authority) 위원
- 홍콩시립대학교(Media & Communication) 객원 교수
- 패션 디자이너 리얼리티 쇼 어메이징 컷 1 (Amazing Cut 1) 운영위원회 위원
- 홍콩디자인학원(이미지 디자인) 외부 심사위원
- 홍콩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박물관 자문위원회 미술분과 위원
‘홍콩위크2025@서울’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