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이너

김소연

김소연은 TYCHEBE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15년 이상의 디자인 경험을 쌓은 후 한섬 디자인에서 실장 및 디렉터를 맡았습니다. TYCHEBE는 행운과 부의 여신인 ‘타이케’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아름다움과 미적 세련됨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우아하고 화려한 패션을 보여줍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브랜드는 독특한 디자인, 정교한 장인정신, 체계적인 혁신을 통해 현대적인 여성복을 탐구합니다. 김소연은 여성들의 삶과 열망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에 영향받지 않는 옷장을 만들며, 여성들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그들의 변화하는 니즈에 맞춰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브랜드의 상징인 풍요의 뿔은 여성들의 삶에 풍성함과 번영이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2년 TYCHEBE를 론칭한 이후, 김소연은 하이서울 쇼룸과 도쿄 패션 오더 전시회를 비롯한 전략적인 쇼케이스를 통해 빠르게 국제적인 존재감을 확립했으며, 가까운 미래에 코테리 뉴욕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우아함과 현대적인 기능성을 모두 갖춘 김소연의 비전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드레스 코드를 정의하는 독특한 미학을 비추고 있습니다.